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 쇳물 쓰지 마라 (문단 편집) == 1을 표제작으로 삼은 시집 == [[파일:그 쇳물 쓰지 마라.jpg]] >“지금은 그저 말 못 하는 짐승처럼 우리가, 우리를 위해 울어야 할 시간” 2016년 8월 22일 출판. 출판사는 수오서재. 유례를 찾기 힘든 '인터넷에 [[댓글]]로 달린 시를 모은 시집’이다. 1의 시 이후로도 꾸준히 댓글로 남겨진 시들과 개인 블로그에 쓰인 시들 120여 수 중 84수를 모은 것이 이 시집이다. >'''누구도 주목하지 않은 작은 것들의 아픔과 소외된 이들의 고독을 향한 따뜻한 시선''' >‘시인’이라는 호칭은 단지 글의 형태로 인해 붙여진 것은 아니다. 그의 글이 우리 마음에 가 닿아 울리고 때로는 가슴 무너지게, 때로는 얼어붙은 감정을 회복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오늘의 날씨, 주식 상한가, 사건사고, 연예인 기사 등 어제와 하등 다를 바 없이 소란스럽고 끔찍하여 무심하게 훑어버리는 세상의 소식을 그는 세밀한 시인의 감성으로 처음 보듯 놀라워하고 다시 못 볼 듯 애절하게 표현했다.- 출판사 서평 댓글이 달린 기사의 분야는 다양하다. 사회 이슈나 소소한 사건사고를 비롯해 날씨 뉴스나, 희망적인 내용을 담은 기사도 있다. 가난의 세습을 비판하는 내용이 있는가 하면 [[세월호 참사]] 관련해 광장에 나간다는 시가 있기도 하다. 이로 인해 작가가 시사에 관심이 많은 사회참여적인 사람이라는 추측이 있다. 시집에는 이런 식으로 해당 댓글 시가 달린 기사가 왼쪽 페이지에, 댓글이 오른쪽 페이지에 수록되어 있다. [[파일:그랬더라면.pn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